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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구팀, 소아청소년 희귀 뇌종양 수술 예후 예측하는 지표 발견
[사진 왼쪽부터] 소아신경외과 피지훈 교수, 핵의학과 팽진철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DNET)'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발견했다고 29일 병원 측이 밝혔다.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DNET)'은 소아..
건강자산 가치 높을수록 웰빙 지수 높고 우울증 정도 낮아
yoon
개인의 건강자산 가치가 높을수록 웰빙 지수와 건강관리 역량이 높고, 우울 위험도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건강자산 가치가 높으면 운동·식단·삶의 균형·능동적 생활 등의 다..
연세 세브란스병원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 규명
전통적인 세포독성 항암제 사용 그룹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그룹에서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2.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운데 그림). 약물 사용 후, 시간의 추이에 따라 혈당이 상승한 환자군의 비율 역시 면역항암제 사용 그룹에서 10.4%로 전통 항암제 사용 그룹 7.4%보다 높았다(오른쪽 그림).
세브란스병원의 연구진들이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도와 발병 고위험군"을 밝혀냈다고 병원 측이 최근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치료제로서 ..
서울대병원 연구팀, 코로나·폐렴 완화하는 흡입형 치료제 개발 위한 연구에 박차
[사진] 폐 조직분석 결과(염증 부위 분홍색). 인터페론 람다를 비강 흡입한 코로나 감염 동물 모델은 대조군에 비해 폐 조직의 염증이 덜했다.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고 폐렴 증상도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병원 측이 1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연구팀은 면역물질 '인터페..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8천례 돌파... 세계 첫 기록
▲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 8천 번째 간이식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가 간이식 간담도외과 이승규 석좌교수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 최근 간이식 수술 8천례를 달성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8천례는 세계 처음 기록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말기 간질환 환자들..
서울대병원,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코모젠D 프로젝트' 진행
[이미지] ‘코모젠D’ 연구 프로젝트 참여기관(전국 37개 종합병원)
서울대병원이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로부터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약 7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코모젠D(KOMOGEN-D..
서울대병원 연구팀 '관동맥 스텐트 환자' 대상 아스피린보다 효능좋은 혈전제 규명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구본권·박경우·강지훈 교수
관동맥 스텐트를 가진 환자들은 일생동안 혈소판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 환자들은 아스피린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지침인데, 여기에는 명확..
고려대 구로병원, 고난이도 복잡병변 심혈관 중재시술 시연 성공적
‘제9회 고려대 구로병원 고난이도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동맥 중재시술 시연회(The 9th Complex Cardiovascular Intervention Guro Live 2022, CCI  2022)'
고려대 구로병원이 최근 '고난이도 관상동맥·말초혈관동맥 중재시술 시연회'를 게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병원 측이 7일 밝혔다. 이 시술 시연은 '제9회 고려대 구로병원 고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아-태 소아비뇨의학회 최우수 발표상
▲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송상훈, 김건석, 의공학연구소 권지훈 교수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송상훈 · 김건석, 의공학연구소 권지훈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2022 아시아태평양소아비뇨의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병원 측이 7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부인암 수술과 림프절·정맥문합술 동시에 시행 시스템 구축
▲ 김대연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왼쪽 세 번째)가 중증 림프부종이 예상되는 난소암 환자에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최근 부인암 수술 시 림프부종을 예방하는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였다고 병원 측이 최근 밝혔다. 림프부종은 다리가 과도하게 붓는 질환으로, 난소암, 자궁암 등 부..
폐동맥 고혈압 위험 높이는 유전자 경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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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동맥 고혈압을 촉진하는 구체적인 유전자 경로가 밝혀졌다. Sox17 결핍이 암세포 성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HGF/c-MET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폐동맥 고혈압의 발생에도 ..
아토피피부염 환자, 감염성 피부질환 발병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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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피부 감염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특히, 물사마귀로 알려진 전염성 물렁종 발생 위험이 크며, 아토피피부..
고대의료원 고재철 교수 "세계 최초 가상 시술 시뮬레이터개발," 시술 시술환경과 동일한 가상환경 구현
고려대학교 안암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고재철 교수
통증 시술 가운데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되는 시술들은 환자의 X-ray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장치인 C-arm을 투시해 시행된다. 그런데 C-arm을 이용한 수술은 2차원 ..
젊은층 비만일수록 심혈관계 발생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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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만도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가 심혈관계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젊을수록 비만의 심혈관계 위험이 큰 반면, 노년층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