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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금기·주의사항 그림으로 확인하세요

의약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의약품의 금기·주의사항을 표시한 '의약품 안전 사용 그림문자'를 30일 공개했다. 그림 문자는 특정 연령대·임부에 대한 금기 표시와 노인·용량·투여기간 주의사항 표시 등 모두 다섯가지다. 금기와 주의사항은 각각 빨간색, 주황색으..
"고지혈증약 스타틴, 독감백신 효과 떨어뜨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statin)이 독감백신의 면역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 아동병원 ..
건대 '집단호흡기질환' 입원격리 환자 모두 회복세
건국대의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에서 집단으로 호흡기질환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건국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까지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대상에 오른 환자 31명 ..
건국대 집단 호흡기질환, 바이러스 검사 음성
건국대 집단 호흡기질환
건국대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적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증상발현 여부를 확인 중인 능동감시 대상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격리..
결핵발생률, OECD 국가 1위…주요 지표는 감소세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건 당국의 적극적인 결핵 예방 대책으로 결핵의 주요 지표는 큰 폭으..
복지부, '20개비 미만 포장 담배' 판매금지 추진
보건당국이 한 갑에 20개비 미만 들어 있는 소량포장 담배를 규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25일 담배제조사에 소량 포장 담배 판매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관련부처와 협의해 20개비 ..
진료비 공개해 '의료관광객 바가지' 막는다
최근 3년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25%, 진료수입은 50%나 급증했다. 하지만, 수천만원 나아가 억대의 부당한 진료비를 요구하거나 의료사고에도 보상해주지 않는 등 부도덕..
대장암 발병, 음주보다 흡연이 더 위험하다
금연 흡연 담배
흡연량이 많으면 대장암 위험도가 2배 가까이 높아지지만, 음주량은 대장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흔한 암으로, 세계보건..
김승희 식약처장 "순대, 떡볶이떡 해썹 인증 의무화"
식품안전당국이 순대 등 국민이 자주 찾는 식품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순대 제조업체 보승식품을 방문한 ..
청·장년 뇌졸중 45%는 흡연이 원인
흡연 담배
우리나라 45세 이하 젊은층 뇌졸중의 절반가량이 장기간의 흡연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류가 중단되고 뇌세포가 빠르게 죽..
뇌에 통증 대응 시스템 있다
뇌
뇌에는 통증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크리스토퍼 브라운 박사는 통증이 심해지면 뇌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엔도르핀 같은 아편 유사 ..
보건당국, 캡슐담배 유해성 조사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보건당국이 최근 국내에서 활발하게 팔리는 '캡슐 담배'의 성분을 분석해 인체 유해성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캡슐 담배 규제의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
대한심장학회 '심장 건강 지킴이' 앱 무료 배포
심장지킴이
대한심장학회는 평소 생활습관을 분석해 심장 건강에 바람직한 생활수칙을 제시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 가족 심장건강 지킴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앱에..
항생제 자주 쓰면 체중 는다
유년기에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체중 증가 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보건대학원 환경건강과학과 연구팀이 2001년에서 2012년까지 3~18세 청..
삼성 관절염복제약 브렌시스 효능, 오리지널과 동등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복제약) '브렌시스'가 오리지네이터(오리지널 의약품) '앤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과 동등한 효과와 안정성을 지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