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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파이테라' 출시...헬스케어 확장 가속

고진아 기자

동아제약이 2026년 6월 29일, 슈퍼푸드의 본연 특성과 간편한 섭취를 결합한 새로운 식품 브랜드 '파이테라'(PHYTERA)를 공식 출시하며 헬스케어 시장 확장을 선언했다. 제약사의 신사업 진출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테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야심작이다. 동아제약은 슈퍼푸드가 지닌 본질적인 효능과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는 제약 명가로서 쌓아온 전문성을 식품 영역에 접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파이테라는 동시에 4종의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주요 제품은 '커큐민', '커큐민 망고맛', '곰보백추삼백초 시럽', 그리고 '빌베리' 등이다. 특히 '커큐민'과 '곰보백추삼백초 시럽'은 제약사의 연구개발 역량이 엿보이는 성분 활용으로, 기존 건강기능식품 시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이들 제품은 슈퍼푸드 본연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형태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파이테라' 출시...헬스케어 확장 가속
[사진=연합뉴스]

동아제약의 이번 '파이테라' 출시는 단순히 식품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넘어, 제약 사업을 벗어나 헬스케어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는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고, 기존 제약 영역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파이테라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 증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아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동아제약의 미래 비전이 엿보인다.

이번 '파이테라' 론칭은 제약업계 전반의 사업 확장 트렌드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제약의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가,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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