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보건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분야를 총 망라한 정책 방향을 내놓았다. 복지부는 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메디컬 코리아 위크' 콘퍼런스에서 '보건산업 발전 방향 5대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화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중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일부 남부내륙과 제주도는 ..
6일 질병관리본부의 '한국 성인의 10년간 당뇨병 발생과 위험요인' 보고서를 보면 운동 여부, 체질량지수(BMI), 음주 여부, 당뇨병 가족력을 고려해 흡연과 당뇨병 사이의 연관관..
한반도에서 온난화가 가장 빠른 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에서 삼나무 꽃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비율이 15년새 2.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대의대 환경보건센터 이근화..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아이일수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 의과대학의 알리셔 패드론 박사가 4~1..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전자담배에 대해 "안전성 확보가 안됐고 금연효과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NECA는 지난 2월 전문가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는 '위ㆍ식도 역류병' 환자의 절반은 40~50대 중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식도 역류..
우울증이 임신성 당뇨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신성 당뇨는 당뇨병이 없던 여성이 임신 중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방치하면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 또는 출산 합병증이 나..
보건복지부는 오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973..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6일 구청에서 강남복지재단,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은 연말까지..
국내외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흡연으로 말미암은 진료비 손실을 배상하라며 '담배 소송'을 벌이고 있는 건강보험공단이 폐암환자들의 상세 기록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포배양 방식의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모젭은 기존 백신보다 안정성을 높이고 유아의 접종 횟수를 기존 5차례..
분당차병원측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센터는 소화기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줄기세포 GMP 팀 등 다양한 진료과의 염증성장질환 전문가들이 모..
난치성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의 치료약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JW중외신약은 두피와 몸에 일어난 건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무색·무취의 겔 타입 건선 치료제 '자리오겔'을 출시했..
살랑살랑 봄바람에 꽃가루 주의보 =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봄은 괴로운 계절이다. 꽃가루는 참나무, 소나무, 잡초류로 구분되며 참나무와 소나무는 4∼5월, 잡초류는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