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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웰니스제품', 의료기기와 구분한다

모바일 '웰니스(wellness) 기기'가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웰니스 기기'를 '의료기기'와 구분하는 기준안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한 공청회를 서울지방청에서 22일 개최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출입문 비밀번호 바꿔라"…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수칙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빈집털이 걱정 없이 마음 편히 휴가를 보내려면 집 떠나기 전에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22일 장기간 집을 비우기 전 신경 써야 하는 빈집털이 예방수칙을 공..
영국, 신생아 뇌수막염 백신 무료접종…세계 처음
영국 정부가 세계 처음으로 모든 신생아에게 뇌수막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 영국 보건부는 오는 9월부터 잉글랜드 지역에서 2세 미만 유아에게 뇌수막염 B 백신을 무료 접종하는 프로..
"포만감 증가시키는 수프 개발"
포만감을 증가시켜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수프가 개발됐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이 수프는 저항전분(resistant starch)으로 만들어진 것..
꼬리 길어지는 메르스 유행곡선…산발적 확진 이어져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이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긴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2차 유행'의 꼬리가 좀처럼 끊어지지 않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
軍 메르스 의심환자·밀접접촉자 '제로'…확연한 진정세
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자가 잇달아 줄면서 단 한 명도 남지 않은 상황이 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메르스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육군 권모 중사가 ..
미국 CDC 감염병 전문가 메르스 협력 위해 방한
보건복지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감염병·역학조사 전문가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한 기술적 협력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CDC 면역 ..
메르스 종식 선언 언제하나? "최종 환자 발생 28일 후"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이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방역 당국이 조심스럽게 종식 기준 설정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아직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메르스 종..
'메르스 정부 초기대응 부실 책임' 첫 소송 제기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지 못한 정부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는 첫 소송이 제기됐다.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늑장 공개하면서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
'메르스 출구전략' 고려 없다…추가확산 차단에 총력
메르스
방역 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마무리할 전략 고민보다는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2일 정..
"메르스 진정 1등공신은 예방수칙 잘 지킨 '국민'"
메르스
메르스 확산세을 막고 진정국면으로 들어서게 한 1등 공신은 그동안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잘 지킨 '국민'이라는 분석이 의료계에서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전문가..
성형수술 마취 중 사망…병원에 3억5천만원 배상 판결
종아리 근육을 가늘게 하는 시술을 하면서 환자에게 프로포폴로 수면마취를 했다가 숨지게 한 병원에 3억5천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김종원 부장판..
삼성서울병원 24일까지 부분폐쇄…"연장 안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2차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방역 당국이 24일까지 예정된 부분폐쇄 조처를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메르스 환자 3명 추가 172명…사망자 2명 늘어 27명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명 추가 확인돼 172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 중에서 2명이 숨져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병의원에 450억 긴급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메르스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병·의원에 4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스 피해 업종(관광·여행·숙박·공연)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중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