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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부적합 시험결과 보고 않으면 처벌

식품의약품안전처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과 의약품 시험·검사기관이 부적합 시험결과를 보고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내용의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식품과 축산물 자가품질 위탁검사기관의 허위 성적서 발급 사건의 재발을..
"고지혈증약 스타틴, 공격적 여성 만들어"
고지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타틴(-statin) 계열의 콜레스테롤저하제가 공격적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의 ..
"부모 유전적 차이 크면 키 큰 아이 낳는다"
부모가 유전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으냐 아니면 적으냐가 자녀의 키, 인지기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의 의학유전학교수 짐 윌슨 박사는 유전..
"금연 성공하면 삶의 질도 높아진다" 과학적 입증
금연
금연에 성공하면 실제로 '건강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흡연 중인 사람보다 연간 나흘을 완전하게 건강한 상태로 사는 효과가 있었다...
메르스 환자 닷새만에 1명 발생…종식 선언 늦어질 듯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닷새만에 1명 추가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완치자는 5명 늘어 총 완치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삼..
"감염병 예방 공중보건은 공공재…국가가 투자해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같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공중 보건'을 '공공재'라는 개념으로 확대해 국가가 투자를 주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계보건기구(WHO) 메르..
'경영난' 메르스 발생 병원에 건강보험 비용 선지급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경영난에 빠진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이 선지급된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회에서 '메르스 관련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안건을..
"남녀, 통증 메커니즘 완전 다르다"
남녀 중 어느 쪽이 통증을 잘 견디느냐를 둘러싼 논쟁은 '출산'이라는 말 하나로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통증에 더 민감하고 만성 통증도 많다는..
감기 항생제 처방률 크게 줄었지만…여전히 OECD 1.4배
항생제
감기와 같은 급성 상기도감염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외국보다 크게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하반기 약제급여..
청소년, 커피·에너지음료 1캔씩만 마셔도 카페인 권고량 초과
커피
청소년이 하루에 커피 음료와 에너지 음료를 1캔씩만 마셔도 하루 최대 섭취권고량을 넘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불면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
"감귤류, 햇볕에 민감한 피부 만든다"
감귤
오렌지, 자몽 같은 감귤류를 자주 먹으면 피부가 햇볕에 민감해져 피부암 위험이 다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 대학 의과대학 피부과장 아브라르 쿠레시 박사가..
"만성 우울증, 뇌 기억중추 축소시켜"
만성 우울증은 새로운 기억을 저장하는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럽, 호주 등 세계 15개 연구소가 우울증 환자 1천728명이 포..
"여성, 배란기엔 얼굴색 붉어져"
여성은 배란기가 되면 얼굴이 눈에 보이지 않게 붉은색을 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동물학과의 해나 로울랜드 박사는 여성은 배란기 중에는 얼굴의 붉은색이 증가하..
건강식품 효능 과대·허위 광고 업주 2명 입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건강식품 효능을 과대·허위광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조모(5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조씨는 2013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창원시 ..
강남 유명 척추병원서 수술·진료받은 환자 잇따라 숨져
서울 강남의 유명 척추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거나 진료받은 환자가 잇따라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A 병원에서 척추 고정 수술을 받고 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