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을 선언하며 새로운 100년의 서막을 열었다. 2026년 06월 20일 서울 동작구 윌로우하우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조욱제 대표이사는 혁신과 인류 건강 기여를 통한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비전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을 더하겠다」고 밝히며 100년 기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창립 100주년 행사는 기념식과 더불어 유한양행의 옛 사옥을 보수해 재탄생시킨 복합 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06월 19일에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관계사, 파트너사, 투자사를 대상으로 별도 기념행사를 열어 의미를 더했다.
유한양행은 독립운동가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설립한 이래 '프로그레스'(진전)와 '인테그리티'(진실성)라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1969년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고, 1971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유일한 박사의 유언을 남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확고한 기업 정신이 100년 역사를 지탱해 온 핵심 가치로 평가받는다.
현재 유한양행은 국산 항암제 '렉라자' 개발 성공 등으로 굴지의 제약기업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2025년 매출 2조1천866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위용을 자랑한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이번 100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는 '프로그레스'와 '인테그리티'라는 변치 않는 가치 위에 서 있었다. 조욱제 대표이사의 선언처럼, 유한양행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서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약속을 실현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