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AILY의약일보

세라젬, 혈액순환 효과 '세계 첫' 규명…국제 학술지 등재

고진아 기자

마사지 기기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드디어 과학의 옷을 입었다. 2026년 6월 18일, 세라젬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사 마사지 기기의 효능을 규명하고, 그 성과를 유력 국제 학술지에 등재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

세라젬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헬스케어센터와 함께 마사지 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의 혈액순환 개선 영향을 확인하고자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연구는 그간 경험적으로만 인식되던 마사지 기기의 효능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로 증명한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공동 연구팀은 마사지 기기 사용 시 개인의 체지방 수준에 따라 혈관 변형과 압력 전달률이 달라지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는 단순히 마사지 강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개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또한, 연구 결과는 일반적인 상식과 다른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마사지 기기의 압박 강도보다 일정 시간 압박을 유지하는 것이 혈액순환 개선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된 것이다. 이 발견은 향후 마사지 기기 개발 및 사용 지침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라젬, 혈액순환 효과 '세계 첫' 규명…국제 학술지 등재
[사진=연합뉴스]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는 지난 5월 국제학술지 '컴퓨터스 인 바이올로지 앤 메디슨(Computers in Biology and Medicine)'에 게재되며 학술적 권위를 인정받았다. 권위 있는 학술지 등재는 세라젬 마사지 기기의 효능이 단순한 마케팅 문구가 아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

세라젬은 이번 연구 결과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 연구를 확대하여, 사용자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교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라젬과 KAIST의 공동 연구는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쳐 과학적 검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기술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세라젬은 AI 및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과 맞춤형 기술 연구 확대를 통해 미래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를 이끌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라젬, 혈액순환 효과 '세계 첫' 규명…국제 학술지 등재 : 학술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