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제9대 수장으로 장원영 교수가 취임하며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이라는 중책을 안고 제주 지역 의료의 새 지평을 예고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제9대 병원장에 장원영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 장 신임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제주 지역 의료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장 병원장은 2002년부터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외과 및 대장항문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학술적 깊이는 제주대병원의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취임 당일, 장 병원장은 전국 국립대병원장 간담회에 참석하며 바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가 의료 정책 방향에 발맞춰 제주 지역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장 병원장은 제주대병원의 주요 과제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제주도민이 제주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도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강력한 약속을 내비쳤다.
그의 취임 일성은 제주대병원의 오랜 숙원인 상급종합병원 지정이라는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는 동시에, 제주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취임과 동시에 국립대병원장 간담회에 합류한 발 빠른 행보는 제주대병원이 지역 의료를 넘어 국가 공공의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된다.
장원영 신임 병원장의 취임은 제주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고 제주 지역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의 리더십 아래 제주도민의 의료 접근성과 진료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