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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새울원전, 서생면 고령층 '건강 안전망' 확충

고진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026년 6월 8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협의회와 6억원 규모의 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고령층 의료복지 증진에 강력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울원자력본부는 서생면 주민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목표로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서생면에 10년 이상 거주한 63세 이상(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울주군립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울산중앙병원, 동강병원, 좋은삼정병원, 굿모닝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부산이샘병원 등 8곳의 협력 병원 중 희망하는 곳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지역사회에서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다.

신정희 서생면 주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위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사업의 연속성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6억」 새울원전, 서생면 고령층 '건강 안전망' 확충
[사진=연합뉴스]

새울원자력본부의 서생면 주민 건강검진 지원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사업을 이어왔으며, 2025년까지 총 35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4,416명의 주민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이 같은 누적 실적은 단순히 검진을 넘어 지역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번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서생면 고령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울원자력본부의 이 같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 노력은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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