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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 전남광주통합시 국립의대 설립 '중대 변곡점' 예고

고진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해묵은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 문제에 마침내 '실마리'가 보인다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하 민 시장)의 오늘(2026년 8월 3일) 발언이 지역사회는 물론 의약·보건 분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 시장은 2026년 8월 3일 공식 석상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 두 가지 (현안에) 실마리가 나올 듯」이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로 꼽혀온 두 현안이 마침내 해결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의약·보건 전문 매체인 의약일보는 민 시장이 언급한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현재 전남광주 지역은 의료 서비스 불균형과 만성적인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 거점 국립의대 설립은 단순히 하나의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강화하고 보건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형배 시장, 전남광주통합시 국립의대 설립 '중대 변곡점' 예고
[사진=연합뉴스]

대학 통합을 통한 국립의대 설립은 우수 의료 인력 양성의 요람이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분야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나아가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의료계 종사자는 물론 지역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대 사안이다.

민 시장이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을 '두 가지' 핵심 현안으로 동시에 언급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동력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군 공항 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그 부지를 활용한 새로운 도시 계획 수립이 가능해지며, 이는 국립의대와 연계된 의료 클러스터 조성 등 시너지를 창출할 잠재력을 가진다. 민 시장의 발언은 단순한 희망 표명을 넘어,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이 수면 위로 떠오를 단계에 이르렀음을 암시하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하 민 시장)의 오늘(2026년 8월 3일) 발언이 실제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져 통합특별시의 해묵은 과제들이 해결의 첫 단추를 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전남광주 지역 의료 보건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역 의료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함께, 그 진행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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