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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첫 건강센터, 10월 역곡 개소

고진아 기자

부천시의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시는 지역 내 첫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원미구 역곡동에 조성하고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의 막을 올릴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역곡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부천시 최초의 건강생활지원센터라는 점에서 지역 보건 서비스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징성을 갖는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하여 원미구 역곡다목적체육센터 3층에 시설을 구축한다. 센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실, 보건사회교육실, 영양교육실, 건강상담실 등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이 생활권 안에서 손쉽게 건강상담, 영양교육 등 다채로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거점 시설'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기존의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천 첫 건강센터, 10월 역곡 개소
[사진=연합뉴스]

부천시는 다음 달인 8월 내부 공사에 착공하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단기간 내 결실을 맺을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역곡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작에 불과하다. 부천시는 역곡센터를 시작으로 중동신도시와 대장지구에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부천시 전역에 걸쳐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부천시가 역곡 건강생활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선제적이고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음은 분명하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중동신도시와 대장지구로의 확장을 통해 더욱 견고한 지역 보건 시스템을 구축할 부천시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는 바이다. 다른 지자체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지역 보건 서비스 혁신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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