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이 간호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격려하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간호협회에 총 1억 5천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6년 7월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호사 후원을 위한 대규모 기부금 전달을 약속했다. 이는 국민 건강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기업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총 1억 5천만원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 중 1억 원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간호 서비스 강화에 집중 투자된다. 구체적으로 방문간호 운영 장비 확충, 추가 방문 인력 확보, 그리고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간호 물품 및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방침이다. 이는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 5천만원은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할애된다. 간호사들은 높은 업무 강도와 3교대 근무 등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와 정서 소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고려아연의 이번 지원은 이들의 정신 건강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고려아연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도 약속했다. 고려아연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간호사의 방문간호 서비스 보조 활동에 참여하고, 취약계층 각 가정에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에 의료취약계층을 돌보는 간호사들의 헌신이 있다」고 강조하며, 간호직에 대한 깊은 존경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의 발언은 고려아연이 사회 공헌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려아연의 이번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은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은 물론,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기업이 앞장서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될 것이다.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국민 건강 수호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