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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NICU, 4회 연속 1등급…'재입실 0%'

고진아 기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독보적인 의료 역량을 재확인했다. 특히 93.69점이라는 압도적인 종합점수와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0%는 환자 안전 중심 의료 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진료 환경 개선, 감염 예방 및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평가에서 일산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3.69점을 기록하여 전체 평균 89.87점과 종합병원 평균 86.39점을 크게 상회하며 압도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수치는 단순한 고득점을 넘어,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있어 일산병원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다.

일산병원 NICU, 4회 연속 1등급…'재입실 0%'
[사진=연합뉴스]

세부 평가 지표에서도 일산병원의 강점은 명확히 드러났다. 필요 진료 협력 과목(소아외과·소아 심장) 보유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총 정맥영양 협진 시행률,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4개 핵심 지표에서 모두 100%를 달성했다. 특히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적 완성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인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이 0%를 기록한 것은 일산병원의 집중 치료 역량과 퇴원 관리 시스템이 완벽에 가깝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는 신생아 집중 치료의 최종 목표인 건강한 퇴원과 재입원 방지에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신생아중환자실은 저출생 시대에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는 필수 의료 분야다. 고위험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함께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미래 세대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의 굳건한 철학을 보여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4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개별 병원의 뛰어난 성과를 넘어, 국내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필수 의료 서비스의 질적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일산병원은 이러한 모범적인 진료 시스템과 환자 안전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신생아 의료 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나아가 타 의료기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필수 의료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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