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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 41억 투자, 서생면 주민 '건강 수명' 연장 모델 제시

고진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6억 원 규모의 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2017년부터 누적 총 41억 원을 지원, 4천416명의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서생면에 10년 이상 거주한 63세 이상(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들은 서생면 주민협의회에 사전 신청 후 울주군립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울산중앙병원, 동강병원, 좋은삼정병원, 굿모닝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부산이샘병원 등 본인이 희망하는 8개 협력 의료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해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접근성을 고려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새울원자력본부의 서생면 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2017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꾸준히 이어져 온 핵심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5년까지 총 35억 원을 지원하여 4천416명의 주민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으며 위험 질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이번 6억 원의 추가 지원으로 누적 총 지원액은 41억 원에 달하게 됐다.

새울원자력 41억 투자, 서생면 주민 '건강 수명' 연장 모델 제시
[사진=연합뉴스]

신정희 서생면 주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위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방증한다.

새울원자력본부의 이번 건강검진 지원사업 확대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예방적 의료복지 실현과 고령화 시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민관 협력을 통한 이러한 건강복지 모델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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