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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성별 따라 증상·뇌 구조 달라

자폐아
자폐증 남아와 여아는 증상에 차이가 있고 뇌 구조도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과대학의 비노드 메넌 정신의학·행동과학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자폐증 여아는 자폐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반복행동과 한정행동(repetitive and restritive ..
인류의 감염병 위협,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제 아들이 사는 지구는 우리가 사는 지구와 달리 더 큰 감염병의 위기에 노출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가 당면한 보건 안보의 위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전염병 위..
[단신] 파미셀, 18억 규모 에이즈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
파미셀은 인도 회사와 18억1천만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98%에 해당하는 규모다...
허위 메르스 확진자명단 유포…20대 주부 재판 넘겨져
허위 메르스 확진자허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명단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한 20대 주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A(..
지엠팜, 흡수율 높은 '더알티지오메가3'출시
오메가3
지엠팜은 기존 오메가3(EE형)보다 흡수율을 높인 '더알티지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더알티지오메가3에는 독일 KD 파라마(pharma)사의 원료를 사용했다. 이 회사는..
여객기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은?
비행기
여객기 안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딜까? 화장실일 것 같지만 의외로 앞좌석 등받이 뒷면에 부착된 트레이 테이블(식사판)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수학으로 풀..
"아스피린, 항암 면역치료 효과 촉진"
아스피린이 항암 면역치료의 효과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의 카에타노 소사 박사는 아스피린이 유방암, ..
감염병관리위 3년간 단 2번 개최…복지부 위원회 유명무실
보건복지부 소속 35개 위원회 가운데 3분의 1 가까이가 3년 동안 1년에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는 등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개 위원회는 3년 동..
일본 1인 의료비 연 310만원…고령화로 사상 최고
일본의 1인당 의료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전날 발표한 지난해 1인당 의료비 지출은 전년보다 2%가 늘어난 31만4천엔(..
삼일제약, 20㎎ 시알리스 복제약 1천500원에 출시
삼일제약은 4일부터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의 제네릭(복제약)인 '이렉시멈구강붕해필름'(20㎎)을 1장당 1천5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4일 일제히 ..
말기암 환자에게 엉터리 한약 판 가짜 한의사 구속
명의 행세를 하면서 절박한 처지에 놓인 말기 암 환자 등을 상대로 엉터리 한약을 팔아온 돌팔이 한의사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면허 없이 한약을 제조·판매하고 치..
한양대, 의사 대상 2개월 과정 병원창업아카데미 개설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는 국내 대학 처음으로 현직 의사들을 상대로 하는 '병원창업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개월간 병원설립, 자금조달, 홍보마케..
당뇨약 '액토스', 백혈병에도 효과
당뇨병 치료제 피오글리타존(상품명: 액토스)이 주로 성인에게 나타나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 대학의 필립 르불시 세포생물학..
난청 일으키는 항생제 부작용 메커니즘 규명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특정 항생제가 난청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이 한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팀에 의해 규명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구자원 교수팀은 미국 오리건 청력연구소(O..
만성 콩팥병 환자 72%, 고혈압 또는 당뇨 합병 환자
만성 콩팥병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고혈압이나 당뇨를 함께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전남대병원의 최근 5년간(2010~2014년) 만성 콩팥병 환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