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AILY의약일보

괴산 설우산 자연휴양림, 92억 투입 '웰니스 허브' 2029년 개장 초읽기

고진아 기자

충북 괴산군이 총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하는 '설우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2029년 말 개장을 향한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자연의 품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 현대인에게 괴산군이 새롭게 선보일 46㏊ 규모의 힐링 공간에 관심이 집중된다.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 산 36의 1 일원 46㏊(헥타르) 규모로 조성될 설우산 자연휴양림은 총 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휴양림은 숙박시설, 숲속의 집, 잔디마당, 사계절 온수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식과 치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 온수풀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수변 힐링 기회를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2026년 7월 10일) 최종보고회가 완료됨에 따라 괴산군은 설계 보완 등을 거쳐 올해(2026년) 중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약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설우산 자연휴양림이 실질적인 조성 단계로 진입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공사 착수의 초읽기 단계임을 의미한다.

괴산 설우산 자연휴양림, 92억 투입 '웰니스 허브' 2029년 개장 초읽기
[사진=연합뉴스]

현재 괴산군에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가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박달산 자연휴양림 또한 개장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설우산 자연휴양림이 2029년 말 완공되면, 괴산군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산림 휴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단순히 세 번째 휴양림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산림 인프라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활용한 설우산 자연휴양림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힐링 명소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우산 자연휴양림의 2029년 말 완공은 괴산군이 성불산, 박달산에 이어 세 번째 산림휴양 거점을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힐링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산림이 제공하는 치유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총 92억원이 투입될 이 공간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숲속 웰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의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