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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40만원' 주거 지원…사회 활력 증진, 건강한 미래 구축

고진아 기자

용인시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최대 40만원의 부동산 중개 보수 및 이사 비용 지원을 통해 만 19~39세 무주택 청년들의 새 출발을 돕는다.

용인시는 2026년 7월 9일부터 '청년 이사비·중개보수 지원 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청년층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주택을 임차할 때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 보수와 이사 비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초기 정착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 비용들을 경감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용인시로 전입했거나 용인시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자여야 한다. 특히 소득 기준은 가구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설정되어,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755만 9천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임차 주택의 보증금은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이처럼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정책의 현실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용인시, 청년 '40만원' 주거 지원…사회 활력 증진, 건강한 미래 구축
[사진=연합뉴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9일 목요일부터 7월 15일 수요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된다. 희망자는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짧은 모집 기간을 고려해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서둘러 신청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또는 잡아바 어플라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시청 청년정책과(☎031-6193-2762)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의 이번 '청년 이사비·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청년층의 초기 정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안정이 뒷받침될 때 청년들은 학업, 취업,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는 곧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이번 정책은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유사한 지원 사업이 확산될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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