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최한 '2026년도 한의 난임·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경기도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 3,657명의 난임 부부를 지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장기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독보적인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한의약 기반 난임 지원 및 건강 돌봄 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한의약의 공공 보건 기여 가능성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전국 각지의 난임 지원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약 사업이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국민 건강 증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특히 한의 난임 사업 부문에서는 경기도를 필두로 경기도 부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전광역시가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간 국내에서 가장 긴 기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지역 한의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을 통해 무려 3,657명의 난임 부부가 한의약 치료의 도움을 받았으며, 이는 한의 난임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한의약 건강 돌봄 부문에서도 각 지자체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안산시, 충청남도 천안시, 광주광역시 북구, 경상남도 거제시가 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한의약이 폭넓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들 지역은 고령화,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보건 문제 해결에 한의약적 접근을 도입하여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건강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고문 공모에서 선정된 12명과 사업 유공자 17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상장이 수여됐다. 이는 한의약 기반 공공 보건 사업이 지자체와 현장 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오늘 성과대회는 한의약이 단순히 대안적 의료를 넘어 실제적인 임상 성과와 국민 만족도를 바탕으로 공공 보건 정책의 중요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한의 난임 및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의 눈부신 성과를 견인했으며, 앞으로도 한의약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전망하게 한다. 이러한 성공 사례는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한의약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