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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증상과 치료법

leesungho
파열성 뇌동맥류는 약 15%가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전조증상이 없고 언제 터질지 몰라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따라서 사전에 뇌동맥류의 증상과 수술법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성호 교수와 뇌동맥류의..
연세 세브란스병원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 규명
전통적인 세포독성 항암제 사용 그룹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그룹에서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2.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운데 그림). 약물 사용 후, 시간의 추이에 따라 혈당이 상승한 환자군의 비율 역시 면역항암제 사용 그룹에서 10.4%로 전통 항암제 사용 그룹 7.4%보다 높았다(오른쪽 그림).
세브란스병원의 연구진들이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도와 발병 고위험군"을 밝혀냈다고 병원 측이 최근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치료제로서 ..
서울대병원 연구팀, 코로나·폐렴 완화하는 흡입형 치료제 개발 위한 연구에 박차
[사진] 폐 조직분석 결과(염증 부위 분홍색). 인터페론 람다를 비강 흡입한 코로나 감염 동물 모델은 대조군에 비해 폐 조직의 염증이 덜했다.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고 폐렴 증상도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병원 측이 1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연구팀은 면역물질 '인터페..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8천례 돌파... 세계 첫 기록
▲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 8천 번째 간이식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가 간이식 간담도외과 이승규 석좌교수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 최근 간이식 수술 8천례를 달성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8천례는 세계 처음 기록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말기 간질환 환자들..
서울대병원,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코모젠D 프로젝트' 진행
[이미지] ‘코모젠D’ 연구 프로젝트 참여기관(전국 37개 종합병원)
서울대병원이 미국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로부터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약 7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코모젠D(KOMOGEN-D..
서울대병원 연구팀 '관동맥 스텐트 환자' 대상 아스피린보다 효능좋은 혈전제 규명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구본권·박경우·강지훈 교수
관동맥 스텐트를 가진 환자들은 일생동안 혈소판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 환자들은 아스피린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지침인데, 여기에는 명확..
고려대 구로병원, 고난이도 복잡병변 심혈관 중재시술 시연 성공적
‘제9회 고려대 구로병원 고난이도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동맥 중재시술 시연회(The 9th Complex Cardiovascular Intervention Guro Live 2022, CCI  2022)'
고려대 구로병원이 최근 '고난이도 관상동맥·말초혈관동맥 중재시술 시연회'를 게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병원 측이 7일 밝혔다. 이 시술 시연은 '제9회 고려대 구로병원 고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아-태 소아비뇨의학회 최우수 발표상
▲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송상훈, 김건석, 의공학연구소 권지훈 교수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송상훈 · 김건석, 의공학연구소 권지훈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2022 아시아태평양소아비뇨의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병원 측이 7일 밝혔다...
세계 각국 흉벽외과 전문가 한자리, '박형주 수술법(Park's Technique)' 선보여
park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이끄는 흉벽수술 전담팀이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 발데브론 대학병원(Hospital Universitari Vall d'Hebron)..
서울대병원 '백혈병 아형 식별하는 생체 표지자 개발',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맞춤 치료의 길 열어
[사진 왼쪽부터] 혈액종양내과 윤성수·고영일 교수, 임상유전체의학과 윤홍석·이성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맞춤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유형을 판별하는 생체 표지자를 제시했다고 병원 측이 26일 밝혔다. 이 표지자를 활용하면..
경희의료원·헴프앤알바이오·지아이비타 『산업 및 의료용 대마 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식』 체결
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이 산업 및 의료용 대마를 이용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헴프앤알바이오, ㈜지아이비타와 20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부인암 수술과 림프절·정맥문합술 동시에 시행 시스템 구축
▲ 김대연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왼쪽 세 번째)가 중증 림프부종이 예상되는 난소암 환자에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최근 부인암 수술 시 림프부종을 예방하는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였다고 병원 측이 최근 밝혔다. 림프부종은 다리가 과도하게 붓는 질환으로, 난소암, 자궁암 등 부..
고려대의료원 피아니스트 김선욱 초청해 감사음악회 개최
고려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이 11월 9일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2022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은 이 음악회에 대하..
서울대병원, 급성림프모구백혈병 고가 검사 무상 지원 실시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이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이용 미세 잔존 암 분석 검사'를 환자들에게 무상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최근 밝혔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이용 미세 잔존 암 분석 검사'는 국내 소..
폐동맥 고혈압 위험 높이는 유전자 경로 찾았다
lugy
폐동맥 고혈압을 촉진하는 구체적인 유전자 경로가 밝혀졌다. Sox17 결핍이 암세포 성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HGF/c-MET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폐동맥 고혈압의 발생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