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임산부의 참치캔 섭취 문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주일에 400g까지는 먹어도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17일 식약처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전국 보건소와 산후조리원 등에 보낸 '임신 여성의 생선 안전섭취 요령' 책자에서 "임..
행정자치부는 예비군훈련일과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행정정보 21종을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나..
노인장기요양 등급 인정을 받고 요양중 숨진 10명 중 3명꼴로 숨지기전 한달 사이에 연명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망한 달에 가까워질수록 의료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했고..
건강관련 국제단체인 '소금과 건강을 위한 세계 행동(WASH.World Action on Salt and Health)'이 올해 소금 경고 주간(3월 16~22일)의 주제를 '소금..
보건당국이 금연보조제 '챔픽스'의 성분 '바레니클린' 성문이 알코올과 반응하면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오래 살려면 정기검진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박연희 교수, 이지윤 임상강사)은 2000~2008..
극심한 무릎 통증을 동반하는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복지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이돈섭)은 12일 보건복지..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환절기에 먹어두면 좋은 대사 촉진 식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대상포진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흡사해서 방심하다가는 병을 키울 수 있다. 대상포진은 증방 발생 후 3~10일이 지난 후에..
전자 의료기기의 오작동 예방을 위한 전자파 관리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의료기기의 전자파 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의료기기의 전자파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소비자 단체의 요구를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어린이 메뉴에서 탄산음료를 제외시켰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버거킹이 매장의 어린이 메뉴 광고판에서..
보험료 미납으로 건강보험이 끊기자 동생 명의로 6년간 병원 진료를 받은 60대 여성이 결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사기와 주민등록법 위반,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
우리나라 아동들이 받는 학업 스트레스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삶에 대한 만족도는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였다. 11일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
습식관만 바꿔도 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건강한 봄철 식습관이 공개됐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일교차 등 건강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규칙적..
주변의 병원과 약국, 진료비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캐이션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을 비롯한 내 주변 병원, 약국 정보와 병원별 진료비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