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825억원으로 집계됐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재정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건강보험 총수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6.8% 늘어난 11조7361억원으로 나타났고 총지출은 보험급여비가 지난해보다 7.2% 증가하면서 11조8186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1~4월 누적적자는 825억원을 기록했다.
4월 총수입은 3조20억원, 총지출은 3조60억원으로 4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4월 말 현재 누적적립금은 8767억원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