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5일 2010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을 발표했다. 외국인 실환자는 정부 목표치인 8만명을 넘어 최종 81,789명(연환자 기준 224,26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09년 60,201명(연환자기준 160,017명)보다 크게 증가한 실적이다.
▲ 2010년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종별 유치실적, 진료과별로는 피부․성형외과(14.0%), 내과(소화기내과, 순화기 내과 등) (13.5%), 검진센터(13.1%), 가정의학과(9.8%), 산부인과(5.6%), 정형외과(4.9%)의 비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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