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송은규 원장은 4월 1일 오후 총 2,311,000원을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 · 곽상현 교수)에 기탁했다.

이 금액은 송은규 원장이 최근 각계각층으로부터 받은 축하 화분을 임직원 및 내원객들에게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염가공매(도매가격의 60%)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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