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발병 후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나에게 설마 암이 찾아올까?'와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의 따르면 암 발생의 ⅓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이라도 작은 것 부터 실천하면 암은 충분히 다스릴 수 있는 병이 된다는 얘기다.
다음은 보건복지부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선포한 예방수칙 및 심볼이다. 암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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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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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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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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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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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달리는 모습과 1530이라는 수치로 1주일 5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 할 것을 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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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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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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