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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MZ세대 신규 간호사 채용 위해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개최

고려대학교의료원 메타버스 신규 간호사 채용박람회
고려대학교의료원이 2023년 신규 간호사 채용을 위한 메타버스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메타버스 채용박람회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MZ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시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
오는 추석 요양시설 대면면회 제한, 비접촉 면회만 허용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오는 추석 요양병원 면회는 대면면회는 제한되고, 비접촉 면회만 허용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
중대본,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3차 사례 검토 결과 발표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최근 국외에서 보고되고 있는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에 대한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에 7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신고된 의심사례에 대한 전문가 검토 결과를 2..
코로나19, 10세 미만~20대 연령층에서 발생률 가장 높아
질병관리청.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최근 코로나19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0세 미만과 10대, 20대 연령층이라고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3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8월 3주 주..
아산융합의학원 썸머스쿨 및 인턴십,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의 연 300건 이상 신약개발 중개연구 경험 공유로 호평
아산융합의학원 신약개발 썸머스쿨 인턴십 실습사진
서울아산병원이 4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산융합의학원 썸머스쿨 및 인턴십'이 올해 여름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2019년도부터 의료현장 중..
2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만9천46명...
OECD 회원국 코로나19 누적발생
2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5만9천46명이다. 주말 직후인 월요일은 확진자 수가 평균보다 적은 경향이 있다. 지난 7일 평균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만5천948명이다. ..
서울아산병원 연구팀, 췌장암 조기진단 바이오마커·치료법 개발
간담도췌외과 김송철 교수, 울산의대 의생명연구과학교실 장수환 교수, 융합의학과 전은성 교수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김송철 교수, 융합의학과 전은성 교수가 췌장암 조기진단 마커의 정확도를 향상시킨 연구 결과를 '가스트로엔테롤로지'에 발표했다고 서울아산병원이 밝혔다. 췌장..
질병관리청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분리 성공, 유전정보 공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한국분리주 전자현미경 사진=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이 원숭이두창 첫 양성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환자 검체(피부병변액)를 베로세포에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원숭이두창 ..
20일부터 수도권 코로나 중증병상 주말당직병원 6주간 가동
8월 17일 수요일 중대본 브리핑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18주만에 18만 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수도권 주말 당직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당국, 8월중 코로나19 확진자 정점 20만명 이내로 예상
상승 그래프
질병관리청이 오는 8월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병이 일평균 20만명 전후의 정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질병관리청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
당국, 재감염 환자비중 증가에 따라 주의 당부
16일 질병관리청 브리핑
최근 코로나19 재감염 환자 비율이 늘어나고 60대 이상 환자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6.1..
고려대 김현구 교수, '2개 포트 폐암 로봇수술' 세계 최초 시행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세계 최초로 폐암 로봇수술을 2개 포트만으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던 사례를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밝혔다. 폐암 로봇수술은 갈비뼈..
고려대학교의료원-국립산림치유원,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의료원 – 국립산림치유원, 국민건강증진 및 지속가능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상호 보..
암 치료 이후 생기는 합병증인 '림프순환장애' 극복 가능성 열려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왼쪽), 의공학연구소 천화영 박사
암 치료 이후 환자들은 여러 합병증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림프부종이 대표적인 합병증이라고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되면 전이된 림프절 부위를 절제..
피부 림프종이 얼굴· 목 부위에 생기면 10년 생존률 절반으로 떨어진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우진 교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피부 림프구 세포에 생긴 암이 얼굴이나 목 부위에 생기면 10년 생존률이 약 53%라고 한다. 얼굴이나 목 부위에 병변이 없는 환자들의 10년 생존률이 9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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