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박진규, 이하 의사회)가 지난해 1월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의사회는 15일 오전에 열린 제85차 의협 상임이사회에 앞서 최대집 의협 회장과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친위원장(의협부회장. 서울특별시의사회장)과 함께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홍준 추진위원장은 "지난해에 2천만원의 신축기금을 낸 데 이어 올해에 추가로 기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박진규 회장을 비롯한 신경외과의사회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경외과의사회 박진규 회장은 "의협의 상징인 대한의사협회의 새 회관 신축에 신경외과 의사회 회원들의 뜻음 담아 신축기금을 전달한다"며 "의협의 발전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 수호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신축기금 전달식에는 박진규 회장을 비롯해 이재학 총무이사와 이상원 재무이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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