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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경동제약 제공)
▲경동제약(류덕희, 류기성 대표)이 지난 14일 신규 복합제 'KD5001'의 임상 3상 종료를 위한 연구자 모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동제약(류덕희, 류기성 대표)이 지난 14일 신규 복합제 'KD5001'의 임상 3상 종료를 위한 연구자 모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훈 경동제약 상무는 "KD5001 임상 3상 진행 및 종료에 도움을 주신 15개 참여 실시기관 교수님들과 연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신규 복합제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진 총괄 연구책임자이자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를 비롯해 15개 기관의 교수와 연구자가 참석했다. 또, 김경훈 경동제약 상무, 김석범 이사 등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KD5001'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3제 복합제로서 2015년부터 개발 및 비임상시험 착수를 진행해 임상 3상을 통해 우월성을 입증했다. 경동제약의 3제 복합제 'KD5001'은 연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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