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이 9일 한국경제신문 주관 2019년 고객감동경영대상 의료서비스 부분에서 9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성모병원은 2013년부터 '여러분의 희망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와 2020년 새롭게 선보인 '몸과 마음의 치유 그 하나만을 위하여'라는 고객 지향 슬로건을 앞세워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해 서비스/의료서비스 분야에서 9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 명성을 입증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13년 시작한 고객행복추진 TFT에 이어 2015년 발족한 고객행복위원회는 환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 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긍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2차 환자경험평가 대비 입원환자 경험 개선을 위한 TFT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평가영역별 개선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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