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삼성의료원)
▲강미라신수용 교수

강미라 건강의학센터 교수 겸 정보전략실차장과 신수용 성균관대 교수 겸 빅데이터센터장이 12월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2019년도 제2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정책에 공헌한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강미라 교수와 신수용 교수가 ICT 기반 의료정책 사업을 실시함에 있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상을 계기로 삼성서울병원의 차세대 지능형 병원정보시스템인 DARWIN 구축, 진료정보 교류 및 임상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반 마련, 국가과제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 구축(P-HIS 구축)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