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Photo : ⓒ삼성의료원)
▲박종연 선생(의안사 안과검사실)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크 센트럴호텔에서 열린 미국의안협회(ASO:American Society of Ocularists) 추계학회에서 ‘명예의 상’을 수상했다.

박종연 선생(의안사 안과검사실)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크 센트럴호텔에서 열린 미국의안협회(ASO:American Society of Ocularists) 추계학회에서 '명예의 상'을 수상했다.

박종연 선생은 미국의안협회 정회원으로 연구와 인도적 노력으로 모범적인 성과와 정회원 자격 요건을 뛰어넘은 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안협회 정회원에 선정돼 의안 분야 국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박종연 선생은 "이번에 받은 상금은 의안사를 꿈꾸는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명예의 상'은 전 세계 의안사 회원들이 신뢰하는 '가장 존경받는 의안사'를 기념하며 재정됐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