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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일동제약 제공)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왼쪽)가 최동규 글로벌경영위원회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헌액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제조 인프라 확충 및 재정비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철저한 품질 관리와 품질 보증 등을 통하여 품질 수준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연구개발(R&D),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에서 우수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품질 관련 전담 조직인 품질경영실을 둬 전사적인 품질 관리는 물론,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품질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점도 높게 평가됐다"고 평가했다.

일동제약 측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 공급하는 한편, 해외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관련 인증 등을 추진해 글로벌 의약품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요건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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