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신경과 교수가 국제두통학회(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에서 이사로 선임됐다.
이미지 교수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해 국제두통학회 이사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젊은 연구자, 아시아, 여성 학자들이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 교수는 그동안 국제두통학회 주니어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국제두통학회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이사로 선임되어 국제두통학회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임기는 2년 간이다.
한편 이미지 교수는 9월 5일부터 나흘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두통학회에서 'Vascular comorbidities of migraine' 제목으로 한국인 최초로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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