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19'에서 '공공 인스타그램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 2019'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38,000여명의 회원 및 3,000여명의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별 최고의 소셜 인터넷서비스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2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후, 채널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팔로워 수를 8천여 명까지 확보하는 등 대국민 소통창구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사내 서포터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국 지사의 소식을 현장감 있는 콘텐츠로 발행한 점, 인스타그램 유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온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디어 트렌드 변화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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