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삼성의료원)
▲장준호 교수

장준호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Romiplostim in patients with refractory aplastic anemia previously treated with immunosuppressive therapy' 제하의 논문을 세계적 국제학술지 (IF: 10.698) 최근호에 게재했다.

이번 논문은 중증 재생불량빈혈 환자에서 TPO receptor agonist인 Romiplostim의 효과를 분석한 multicenter phase 2 clinical trial 연구결과이다.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인 장준호 교수는 지금까지 특별한 치료 옵션이 없는 면역억제요법에 실패한 중증재생불량빈혈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향후 치료의 가이드라인 변화를 제시한 임상결과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