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오는 11월 16일 오전 8시 30분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제6차 식도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의 주최는 시도암 연구회와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가 맡았다.
주최 측에 의하면 이번 심포지엄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Current Evidence and Controversies" 및 "Innovation and Evolving Therapy"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고유하며, 특별강연으로 일본 게이오 대학의 Prof. Yuko Kitagawa 교수님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또 오후 세션에서는 Postoperative complication에 대한 management 및 Quality of Life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와 토의가 이어진다.
주최 측은 "본 심포지엄을 통해 식도암 치료에 대한 최신 견해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로서 마련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식도암 치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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