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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바람을 바라보다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바람을 바라보다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간을 포착하는 방식으로 작업한 젊은 작가 4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종길, 김재유, 오지은, 이병철 작가는 자연 풍경을 소재로 작업한 회화작품 20여 점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을 통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시각적인 휴식을 제공하겠다는 게 이번 전시회 의도다.

이달까지 열리는 '바람을 바라보다 전'은 광동제약 임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다녀왔거나 준비중인 직장인 등이 그림 감상을 통해 휴식의 연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라며 "개성있는 회화로 표현된 자연과 도시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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