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26일, '2019년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여름캠프'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강원도 원주, 충북 제천·단양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 150여명의 참여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들로부터 직업체험, 마술쇼 및 인문학 콘서트, 팀 빌딩(체육)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소통능력 함양 등 내일의 꿈을 찾아 목표를 세우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는 건강보험제도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제도임을 이해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목표를 세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해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 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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