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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모자선회(회장 정대철 소아청소년과 교수/지도신부 Fr. 장광재 영성부원장)는 7월 5일,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해당 기관에 등록된 서울 9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30,00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지원으로서, 해당 사회복지시설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모자선회(회장 정대철 소아청소년과 교수/지도신부 Fr. 장광재 영성부원장)는 7월 5일,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해당 기관에 등록된 서울 9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30,000,000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지원으로서, 해당 사회복지시설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울성모병원 최환석 회장, 영성부 사회사업팀 이준선 수석 사회사업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박경근 신부 등이 참여했다.

성모자선회는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성의교정의 교직원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자선단체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와 가족들의 생계비, 재활비 보조와 함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들의 주말진료활동 보조, 불우가정간호환우 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한다. 2012년부터 서초구 소재의 저소득가구 청소년 교복지원사업, 장애인가구 홈클리닝 서비스 활동비 보조를 시작으로 2017년 동작구와 관악구 사회복지시설, 2018년 천호 · 고척 · 시흥 등 서울시 전역에 이르기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정대철 회장은 성모자선회의 활동을 알리고, 교직원들의 관심을 모아서 재정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전하며,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뜻깊게 사용되어 기쁘다. 모금에 동참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고 신앙심도 깊어졌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삶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끝까지 힘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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