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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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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 이하 '의정부지원')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지원 전 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의류, 가전기기, 생활용품 등 총 270여개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고,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며 설 명절맞이 기금 마련을 위해 앞장섰다.

의정부 지원은 바자회로 마련된 기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난 28일(월) 춘천시 애민보육원, 파주시 겨자씨 사랑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층·독거노인·결손가정 등 5가구를 선정하여 나눔의 떡국을 전달하여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심사평가원 박영자 의정부지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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