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가 '뇌 과학-ICT-의료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를 지난 17일 수원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었다.
이 컨퍼런스에서 데니스 최 미국 뉴욕스토니브룩의과대 석좌교수는 "브레인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은 한국의 뇌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비전"이라며 "이 계획이 완성되면 IT산업 생태계와 바이오 기업이 만나 융·복합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성오 한국뇌신경과학회장도 "뇌 과학·ICT·의료융합클러스터 구축과 같은 인프라 구축은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데 필수 전략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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