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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주한 미 8군이 용산부대 드래곤힐라지 호텔에서 개최한 ‘퇴역군인 감사 데이(Retiree Appreciation Day)’에 초청받아 서울성모병원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주한 미 8군이 용산부대 드래곤힐라지 호텔에서 개최한 '퇴역군인 감사 데이(Retiree Appreciation Day)'에 초청받아 서울성모병원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미 8군 기지의 평택이전으로, 미군기지 내에서 운영되었던 '121전투지원병원'이 2019년 11월 폐쇄되어, 서울에 거주하는 퇴역군인과 그의 가족들이 서울인근 병원을 1차적으로 이용하게 됨에 따라, 이들의 진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가한 퇴역 군인 및 가족 등 200여명은 서울성모병원 부스를 방문해 국제진료센터와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또한 미 8군 보험(Tricare)이 서울성모병원의 해외보험사 청구 지정 병원임을 알려 병원의 높은 의료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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