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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인하대 의대 제공)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은 최근 인하대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은 최근 인하대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자체 간의 협업 강화' 추진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이은영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장, 고광필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정한영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와 인천 지역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천 지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 모델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인천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센터와 지역기관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해당 기관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오가면서 여느 때보다 더욱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한영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토론을 통해 인천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운영에 대해 다양한 방법과 의견이 제시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권역센터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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