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의대가 2019 영국의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평가 임상·전임상&보건(Clinical, Pre-Clinical & Health) 부문에서 세계 41위, 국내 1위 의과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imes Higher Education이 세계 125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평가로 잘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등에 의하면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1천25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과 연구, 논문 인용 및 국제화 지수 등 각 학문 분야에서 영역별 경쟁력을 평가해 500위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성균관대 의대는 '2016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88위를 기록해 처음으로 세계 10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이어 2017 평가에서는 72위, 2018 평가에서는 5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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