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양대 의료생명공학과 학부·대학원생 7밍이 최근 '대한 독성유전·단백체 학회'가 개최한 '2018 1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oxicogenomics'에서 각종 부문에 우수 논문을 발표, 각종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순천향대(총장)가 3일 밝혔다.
순천향대 학생들이 논물을 발표한 '대한 독성 유전·단백체 학회'는 분자생물학과 생화학을 비롯 생물정보학의 첨단 이론 및 기술을 독성학에 응용 의학과 식품, 환경, 보건등에 관한 학술적 기여 및 산업계와의 연관성을 고취시킴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향대 의료과학과 박사과정 류아름 씨는 '광역학 요법에 의한 항염증과 항비만에 대한 연구' 뿐만 아니라 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학생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류아름씨를 비롯해 순천향대 학부 및 대학원생 7명이 역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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