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을 12일 출시했다.
기존 상품은 3대 질병 진단, 사망 보장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했지만 이 상품은 한 담보로 3대 질병 진단과 사망을 모두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3대 질병 진단을 받으면 3천만원 한도에서 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하고 이후 3대 질병으로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100%를 최고 3천만원까지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뇌혈관질환에 따른 사망·수술 ·입원, 암 통원치료 등도 보장한다.
100세 만기 상품으로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 기간은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