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는 물이나 우유에 넣어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곡물 파우더 '후룻 앤(&)그레인'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미, 통밀, 찹쌀, 옥수수 등 11가지 곡물에 7가지 과일과 유산균을 넣은 제품으로, 동결 건조한 과일 조각을 넣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돌코리아는 설명했다.

믹스베리와 트로피칼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한 봉에 1천500원, 한 팩(7개입)에 1만5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마켓 옥션에서는 한 팩을 9천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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