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www.wjfood.co.kr)이 27일 신제품 '빅토리아(Victoria)'를 내놓고 탄산수 시장에 진출했다.
다른 회사 탄산수보다 강한 탄산에 상큼한 천연 라임향과 레몬 향을 더했다는 게 웅진식품의 설명이다.
종류는 라임, 레임 두 가지며, 가격은 모두 한 병(㎖)에 1천400원이다.
전광대 웅진식품 마케팅팀장은 "탄산수의 상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과수, 나이애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탄산수 시장은 2014년 480억 원으로 2013년(220억 원)의 두 배 이상으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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