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혼합과즙 음료 '델몬트 디즈니 썸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푸우 등을 귀엽게 재해석한 캐릭터 '썸썸'(TSUM TSUM)을 제품 포장에 반영하고 어린이가 음료를 마실 때 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병 입구에 캡을 씌웠다.

종류는 오렌지·백포도(오렌지 과즙 65%, 백포도 과즙 35%)와 딸기·포도(적포도 과즙80%, 딸기 과즙 20%) 등 2가지로, 혼합과즙 100%로 구성됐으며 칼슘과 비타민C 등 필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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