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줄기세포학회(회장 오일환)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8일과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의 줄기세포학회가 공동으로 ‘아시아의 줄기세포 연구 동향’이란 주제로 아시아 권역의 줄기세포 연구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재생과 질병기전으로의 줄기세포에 대한 이해 ▲유도만능줄기세포의 분자생물학적 특징 규명 ▲신경줄기세포의 미세환경 조절 등이다.
또한, 줄기세포 연구 개발과 관련된 ‘전분화능의 유도’ 등 6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안내하는 ‘포커스 섹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줄기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16년까지 약 66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올해 8월 기준으로 4개 품목이 허가되었으며, 41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의 기회가 확대되어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제품화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의 줄기세포학회가 공동으로 ‘아시아의 줄기세포 연구 동향’이란 주제로 아시아 권역의 줄기세포 연구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재생과 질병기전으로의 줄기세포에 대한 이해 ▲유도만능줄기세포의 분자생물학적 특징 규명 ▲신경줄기세포의 미세환경 조절 등이다.
또한, 줄기세포 연구 개발과 관련된 ‘전분화능의 유도’ 등 6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안내하는 ‘포커스 섹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줄기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16년까지 약 66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올해 8월 기준으로 4개 품목이 허가되었으며, 41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의 기회가 확대되어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제품화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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